토플 TOEFL 응시 토플(Test of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은 비원어민의 영어 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고안된 표준화된 시험이다. 우리나라 학생들은 교환학생이나 해외 진학을 고려할 때 많이 응시하는 시험이다. 토플 시험에는 인터넷 기반 시험과 종이 기반 시험의 두 가지 형식이 있다. 컴퓨터 응시(iBT)방식이 토플을 응시할 때 가장 일반적으로 신청하는 버전이다. 토플 TOEFL 문제유형, 점수 구성 시험은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의 네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읽기 Reading은 특정 정보에 대한 긴 지문이 주어진 후, 그에 맞는 객관식 문제를 풀이해야 한다. 듣기 Listening은 특정 강의에 대한 녹음파일이 주어지며, 역시 그에 맞는 객관식 문제를 풀이해야 한다..
영국 워킹홀리데이 Youth Mobility Visa 영국 워킹홀리데이 비자의 정확한 명칭은 Youth Mobility Visa(YMS)이다. 이 비자를 발급받으면 영국에서 최대 2년간 거주하며 일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비자 지원 자격 요건은 18세에서 30세 사이여야 한다. YMS 비자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온라인 신청을 통해 당첨이 되어야 한다. 상반기(1월, 800명)와 하반기(7월, 200명)로 나누어 지원을 할 수 있으며, 한통의 메일만으로도 온라인 지원이 완료된다. 특정 조건을 두고 선발하는 것이 아니라, 전산 추첨이기 때문에 완전 운에 맡겨야 한다. 매년 이용 가능한 YMS 비자의 수는 제한되어 있고, 경쟁률이 다소 높을 수 있다. 운이 좋게 비자 자격요건에 당첨이 되면, 비자 접수비용..
Personal Statement에 대한 기본 정보 Personal Statement는 유학을 준비할 때 필수로 제출해야 하는 서류로, 우리나라의 자기소개서와 맥락이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다만 우리나라처럼 문항이나 형식이 정해지지 않아, 본인의 장점을 최대한 잘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을 직접 고안해야 한다. Personal Statement 작성법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ersonal Statement (SoP) 작성하기: 실제 예시 포함 혼자 석사 유학 준비하기 내가 킹스 칼리지 런던을 합격할 수 있었던 (아래 합격 후기 참고!) Personal Statement, 다른 말로는 Statement of Purpose (SoP) 라고 하는 영문 자기소개서에 대해 작성해보려 ..
캐나다 유학 전 고려할 점 캐나다에서의 유학을 준비하기 위해 다음 몇 가지 사항을 고려해야 한다. 교육 시스템: 캐나다는 선택 폭이 넓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캐나다의 대학들은 연구로 유명하며, 많은 대학들이 학생들을 위한 훌륭한 시설과 자원을 제공한다. 언어: 캐나다는 영어와 프랑스어를 공용어로 하는 이중언어 국가이다. 본인이 선택한 프로그램과 기관에 따라, 두 언어 중 하나 또는 둘 모두에서 언어 수준을 향상시킬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문화: 캐나다는 원주민, 프랑스, 영국의 영향이 혼합된, 문화적으로 다양한 나라이며 전 세계에서 온 많은 이민자가 있다. 캐나다에서 유학하는 것은 새로운 문화와 삶의 방식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생활비: 캐나다의 생활비는 ..
아이엘츠 CDT(Computer Delivered Test) 시험 IELTS CDT 테스트는 페이퍼 기반의 아이엘츠 테스트와 내용은 같지만, 테스트 형식과 전달 방식이 다르다. 다음은 IELTS CDT 시험의 몇 가지 특징이다. 테스트 섹션: 컴퓨터로 진행되는 이 시험은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의 네 가지 영역이 지필 시험과 동일하다. 다만, 각 섹션의 순서가 다를 수 있다. 듣기 및 읽기 Listening & Reading: 컴퓨터 테스트에서는 듣기와 읽기 섹션이 컴퓨터 화면에 표시되고, 질문과 답변 선택 항목이 화면에 나타난다. 마우스나 키보드를 사용하여 답변을 선택해야 하며, 듣기의 오디오는 각 응시생의 헤드폰을 통해 재생된다. 쓰기 Writing: 컴퓨터 테스트의 가장 큰 장점은 쓰기 시험이라..
추천서 요청 메일 작성 이번에는 내가 영국 대학원 과정을 준비하면서 실제로 학부 교수님께 보냈던 요청 메일을 공유하려고 한다. 본인이 가깝게 지냈던 교수님이 없더라도, 보통 요청 메일을 드리면 도와주시려고 하시니 너무 두려워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다음은 내가 활용한 메일 형식이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잘 지내고 계시나요? 저는 X년 X월 XX대학교를 졸업한 XX 전공 XX학번 XXX이라고 합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20XX년 한해동안 교수님의 XX학부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항상 학생들을 격려하시고 친근하게 다가와주시는 교수님의 모습 덕분에, 저의 대학생활 초반을 긍정적으로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이렇게 메일을 보내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해외석사과정을 준비하던..